운동인 근육의 수축 종류에는 등척성 수축(Isometric) 등장성 수축(Isotonic) 등속성 수축(Isokinetic) 원심성 운동으로 나누어지게 되며 이 운동의 수축 종류와 주축시 발생하는 에너지 효율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등장성 수축(Isotonic)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
답변 : 길이가 짧아지므로 일정한 부하 혹은 다변적인 부하를 이겨내는 운동으로 구심성과 원심성을 수행될 수 있으며, 원심성 수축보다 구심성 수축이 기계적 효율이 낮습니다. 느린 속도에서 원심성 수축은 최대 구심성 수축보다 더 큰 힘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때 닫힌 사슬과 열린 사슬로 나뉘게 됩니다.
닫힌 사슬 : 사지가 고정되어서 체중을 지지하는 자세 (벽면에 양손을 대고 서있는 자세)
열린 사슬 : 사지인 손과 발이 자유로운 자세 (걷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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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등속성 수축(Isokinetic)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
답변 : 일정한 속도에서 일어나는 운동을 근육의 일률과 지구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재활 전반에서는 등장성으로 근육과 관절 손상을 예방하고 후반기에는 등속성 운동을 합니다. 등속성 운동의 저항은 ROM 전반에 걸쳐 장력을 생산하도록 만들고, ROM 범위의 모든 지점에서 최대의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심성과 원심성으로 수행될 수 있고, 구심성으로 등속성 운동을 수행할 때 처음에는 구심성 운동 쪽의 장력이 발달하나 헛수가 증가하면 구심성 수축보다는 원심성 등속운동의 장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횟수가 증가하면 둘 다 감소하게 됩니다.
질문 : 등척성 수축(Isometric)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
답변 : 근력 증가는 하지 않으며, 치유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근 고정의 경우 초기 치유단계에서 근육 이완과 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되며, 저항적 등척성 운동의 경우 2번째 단계에서 근력증가와 발달을 시키기 위해(60 ~80%) 사용됩니다. 마지막 안정성 운동은 닫힌 사슬 즉 체중부하에서 중간범위의 등척성 유지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즉 항중력 자세입니다.
질문 : 원심성 운동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
답변 : 구심성 운동보다 더 큰 힘 생산 능력이 있으며, 구심적인 것보다 원심적 조절을 할 때 힘이 덜 들고, 효율성을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재활 프로그램의 초기 단계에서 관절 운동 시 원심성 운동부터 하여야 합니다.